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07(수상한 메신저) (문단 편집) === 성격 === 거의 대부분 세븐이는 태평하고, 외향적이고, 특이한 성격을 갖고 있다. 채팅방에서 유성이를 자주 조롱하고 다른 멤버들도 놀리는 편. 보통 대답할 때 "ㅋㅋㅋㅋ"를 사용해서 대답한다. 근본적으로 전형적인 재치있는 캐릭터이고, 위에서 써 있듯이 차를 사랑하며 해킹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세븐이의 첫인상은 진짜 세븐이의 성격이 아니다. 채팅방 밖, 그리고 그가 앞에서 보이는 유머러스한 뒤에선 채팅방과는 '''정반대로 차갑고 진지한 편이다.''' 또한 그는 자신한테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1도 없다. 자신의 막장 가정환경에 의해 어둡고 우울했던 과거와 직업 때문에, 세븐이는 자신이 가까이하는 사람을 위험에 빠지게 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 스스로 자신은 누구도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짠내난다 세븐아...-- 실제로 세븐 루트 8~9일차 때 여주를 차갑게 밀어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만큼 자기가 소중했던 여주를 지키고 싶었던 마음에 의도적으로 여주를 상처 입혀 자기한테서 멀어지려고 했기 때문에... 위에 써 있듯이 세븐이 루트에선 세븐이가 여주(플레이어)를 밀어내지만, 이건 세븐이가 여주를 아주 아낀다는 증거이며, 여주가 그가 어떻든 간에 세븐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득한다면 엄청 순조롭게 애착을 드러내게 된다. 707루트 9일차 오전 이후에는 이전으로 돌아와서 다시 부드러워지고 더더욱 여주와 사이가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후 여주를 보면서 수줍어하고 얼굴 빨게지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때 세븐이 보면 은근 귀엽다-- 그가 가톨릭이라는 것 또한 언급이 되고, 후에 707의 루트에서 "신에게 빌어야죠."라는 말을 하는 등 그의 종교적 가치를 보여준다. 시크릿 루트 때 벤더우드 말에 따르면 처음 정보원에 들어왔을 때는 그야말로 완전히 딱딱하고 말 하나도 기계 같았고 일 하나는 성실하게 잘한 지나친 완벽주의자에 [[결벽증]]이 심한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떤 동화책을 보고난 뒤[* 정확히는 리카가 보낸 그의 동생 사진이 들어있는 디스켓.]로는 스스로 해방시키겠다고 하면서 이상한 색안경도 끼고 장난도 점점 잘 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심하게 학대당하고 아빠는 동생과 자기를 죽이려고 했어서 유일하게 믿은 가족이자 소중한 존재가 본인의 동생밖에 없었다 보니 [[레이(수상한 메신저)|동생]]을 많이 아끼면서도 집착도 꽤나 심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